[뉴시안=기영노 자문위원] 남과 북의 화해 무드 속에 국제대회 남‧북한 공동개최를 잇따라 개최하기 위해서 물밑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과연 몇 개 대회나 유치할 것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남과 북이 공동으로 유치하려는 대회는 2021 동계아시안게임, 2030 월드컵 축구대회 그리고 2032 하계 올림픽이다.최문순 강원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의 사후 활용과 평화올림픽의 완성을 위해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와 북한에 요구를 했다.2021년 남북한 동계아시안게임 공동 개최는 예산이 문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