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4승을 올리며 '독주시대'를 열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ㆍ7213야드)에서 열린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전날 악천후로 2시30분 동안 경기가 중단돼 셰플러는 3홀을 남기고 경기를 마감했다.이날 셰플러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우승에는 지장이 없었다. 셰플러는 합계 19언더파 265타(69-65-63-68)를 쳐 사히스 티갈라(미국)를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흥행카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4승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성적을 끌어 올렸지만 안병훈은 타수를 잃어 순위가 내려갔다.21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ㆍ7213야드)에서 열린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지난주 마스터스에서 우승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모처럼 세계랭킹에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15일(한국시간) 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우승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셰플러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루드비그 아베리(24, 스웨덴)를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마스터스 50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셰플러는 2022년 처음 입은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다시 걸쳤다. 최근 3년 간 마스터스 두번째 우승이다.셰플러의 우승으로 PGA투어 선수가 LIV 골프와의 자존심 싸움에서 이겼다.15일(한국시간) 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우승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셰플러는 추격자들이 망가지는 사이에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안병훈이 마스터스 '무빙데이'에서 톱10에 오른 가운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선두를 유지했다.마스터스 24번 연속 컷을 통과하는 대기록을 세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하루에 10타를 잃는 '수모'를 당했다. 14일(한국시간) 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안병훈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캐머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8ㆍ미국)가 마스터스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선수중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은 살아남았고, 임성재만 1타차로 아쉽게 짐을 싸야 했다.13일(한국시간) 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우즈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22위로 24번 연속 컷 통과에 성공했다.1라운드에서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13번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악천후가 누구에게 도움을 줄 것인가.안병훈이 '명인 열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톱10에 들었고,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순항했다.LIV 골프가 자존심 대결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을 제압했다.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안병훈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루드비그 아베리(미국), 마티유 파봉(프랑스) 등과 공동 9위에 올랐다. 선두와 5타 차다.이날 악천후로 인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마스터스 첫날부터 제대로 붙었다.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셰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와 한판승부를 벌인다.'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비교적 편안한 동반자인 제이슨 데이(호주)-맥스 호마(미국)과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김주형은 LIV 골프로 이적한 '메이저대회 사냥꾼' 브룩스 켑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악샤이 바티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과 함께 세계랭킹을 50위 이내로 끌어 올렸다. 바티아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7위에서 53계단 오른 34위로 껑충 뛰었다. 바티아는 미국 텍사스주 TPC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매커시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발레로 진기한 일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라이징 스타' 루드비그 아베리(24·스웨덴).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TPC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우승상금 165만6000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10번홀부터 출발한 아베리는 7개홀을 돌아 버디만 2개 골라냈다. '황당한 일'은 17번홀(파4, 299야드)에서 벌어졌다. 티샷을 했다. 그런데 볼과 클럽 헤드가 동시에 날아갔다. 헤드가 샤프트에서 빠져 나간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시우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면서 세계골프랭킹 44위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래그십 대회인 제50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상금 4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는 이날 8타를 몰아치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김시우는 이날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시우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들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대회 50년 역사상 최초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세계골프역사를 다시 썼다. 셰플러는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했다.역전승을 거둔 셰플러는 우승상금 450만 달러(약 59억9400만원)를 챙겼다.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래그십 대회인 제50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스타 플레이어는 큰 경기에 강한가.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간발의 차로 앞서며 우승시동을 걸었다.한국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위권에 머물렀다.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래그십 대회인 제50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 안병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쩐(錢)의 전쟁'이 시작된다.총상금 2500만 달러(329억5250원), 우승상금 450만 달러(약 59억3145원)다.무대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래그십 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올해 개최되는 39개 PGA투어 대회 중에 상금이 가장 많다. PGA투어의 최고 선수 144명이 출전하며 한국선수는 2017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점수차를 벌리며 랭킹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특급대회 PGA투어 제59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8위로 세계랭킹 41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2계단 올라갔다.셰플러는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오스틴 에크로드(25,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49위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7147야드)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크로트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쳐 8타를 몰아치며 맹추격한 에릭 반 루엔(남아공), 이민우(호주)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62만 달러(약 21억5670만원).5일 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루키' 제이크 냅(20,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52위에 올랐다. 냅은 26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9계단 상승했다. 냅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발라타의 비단타 발라타 코스(파71·745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멕시코오픈 at 비단타(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합계 19언더파 266타를 쳐 사미 발리마키(핀란드)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5만8000 달러(약 19억4000만원).이번 대회에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온통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8, 미국)에 쏠려 있다.이유는 지난해 마스터스 이후 10개월만에 PGA투어에 출전하는데다 대회가 열리는 곳이 우즈에게는 비운(悲運)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무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개막하는 특급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닉 테일러(35·캐나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28위로 껑충 뛰었다. 테일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끝난 WM 피닉스오픈에서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찰리 호프먼(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2차에서 이겼다.테일러는 지난주 세계랭킹 55위에서 28위로 27계단 상승했다.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17위를 유지했고, 임성재는 30위에서 31위로 1계단 내려갔다. 안병훈은 44위, 김시우는 46위, 이경훈은 95위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악천후가 누구에게 도움을 줄 것인가.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태평양 해안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PGA투어 특급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가 폭우로 연기돼 6일 진행한다.전날 3라운드에서 윈덤 클라크(미국)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꿈의 타수' 59타에 1타 못미치는 12언더파 60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클라크는 이글 2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12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