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손진석 기자]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한 데 담은 뉴 R 18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강력한 박서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을 선사하는 크루저 바이크인 뉴 R 18은 1936년에 출시된 인기 모델 BMW R 5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크다.뉴 R 18에는 BMW 모토라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박서 엔진이 탑재됐다. 1923년 BMW 모토라드 출범부터 이어온 전통적인 공랭식 박서 엔진은 BMW 모터사이클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뉴 R
(뉴시안,newsian=정윤기 기자)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어드벤처 스포츠모델 ‘뉴 S 1000 XR’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BMW 모토라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뉴 S 1000 XR’모델은 배기량 999cc의 직렬 4기통 엔진이 들어가 있어, 1만1000rpm에서 최고출력이 160마력이다.레인과 로드 두가지 모드를 선택,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클러치 등의 조작 없이 기어 변경을 가능하게 하는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도 들어가 있다.색상은 레이싱 레드와 라이트 화이트 2종이며 가격은 26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