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가 국내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면서다.삼성전자는 지난 1월31일 출시된 갤럭시S24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27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28일 만의 기록이다.이는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단 기간의 기록으로, 전작인 갤럭시S23 시리즈 대비 약 3주나 빠르다.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틀어서는 갤럭시 노트10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의 100만대 판매 기록은 갤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연장한다. 최신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을 포함해 중저가 모델, 태블릿PC 등이 포함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출시 모델이며,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된 130개 이상 모델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이들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상이하다.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다음과 같다.먼저 폴더블 스마트폰
[뉴시안=조현선 기자]지난 6월 기준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 상용화 1년 4개월여 만에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비율 10%를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737만15명을 기록했다. 전달 687만6914명에 비하면 약 7%(49만3101명) 늘었다.상반기중 출시된 갤럭시S20·갤럭시노트10 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5G 휴대폰 판매량이 꾸준히 늘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5G 가입자는 그해 6월
[뉴시안=]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내달 5일 오후 11시(현지시각,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8시(한국시간) "소비자들의 삶에 강력한 경험을 제공할 최신 갤럭시 디바이스와 에코시스템을 공개하겠다"며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갤럭럭시 언팩 초대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를 낮추고 개통일을 예정보다 앞당긴다. 언팩 이후 소비자 관심을 구매로 상반기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노트20 출시일을 8월 21일로 확정했다. 같은달 14일부터는 사전 개통에 들어가기로 잠정 협의했다. 이번 사전 개통 일정은 이례적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선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8월 20일 사전 개통에 나서 같은 달 23일 출시됐고, 2018년 출시된 갤럭시노트9은 8월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라이트(가칭)'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중 100만원대의 갤럭시 폴드 라이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샘모바일에 따르면, 당초 삼성은 오는 8월 5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폴드2,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 5G 모델과 함께 갤럭시 폴드 라이트를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삼성이 2021년으로 출시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갤럭시폴드 라이트의 단말기 가격은 900
[뉴시안=조현선 기자]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20 예상 이미지가 유출됐다. 후면의 트리플 카메라가 일렬로 배열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유사하다. 미국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19일(현지시간)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IceUniverse)의 SNS를 인용해 갤럭시노트20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후면에는 렌즈 3개를 탑재한 트리플 카메라가 일렬로 배치돼 있다. 전면 디스플리에 상단에는 작은 구멍이 뚫린 듯한 카메라가 장착됐다. 외관은 다소 각진 형태로,
[뉴시안=조현선 기자]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과 공휴일이 많아 가족·지인들간 행사가 특히 많은 달이다.이에 이동통신업계는 멤버십 할인과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산으로 '언택트' 혜택이 많아진 점이 눈길을 끈다.SKT, '플라워박스 선물 이벤트' 진행…꽂꽂이로 직접 만드는 생화 꽃다발먼저 SK텔레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할인과 스마트폰 구매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부모님, 자녀, 스승님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 업체중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3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2억9602만대를 기록, 시장점유율 19.2%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삼성전자의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2억9500만대였다. 가트너는 삼성이 지난해 출시한 중급·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이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봤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갤럭시S10 라이트'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12일 선보이는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의 예약 판매가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Z플립'은 3월중 출시될 전망이다.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 예약 판매 일정을 삼성전자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예약판매 기간을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로 보고 있다. 이후 3월2일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개통을 진행하며, 공식 출시일자는 오는 3월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이 연말 성수기와 갤럭시 A시리즈 라인업의 재편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59조8800억원, 영업이익 7조16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3.7%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42%, 영업이익은 7.94% 각각 감소했다.4분기 IM부문은 매출 24조9500억원, 영업이익 2조52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1조6300억원, 영업이익은 약 1조
[뉴시안=조현선 기자]북미 최대 IT 전문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가 전세계 시장서 100만 대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자사가 개최한 IT 콘퍼런스 '디스럽트 베를린'에서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10월 출시 당시 갤럭시 폴드의 판매량 추정치는 50만 대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손 사장은 "중요한 점은 우리가 갤럭시 폴드를 100만 대 팔았다는 것"이라며 "이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플러스(가칭)'에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6일 해외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근 한국에서 5000mAh의 배터리 (모델번호 EB-BG988ABY)를 인증 받았다고 전했다.이는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배터리중 최대 용량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S10 플러스'는 각각 4300mAh와 41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2년 전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의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S11e(가칭) 렌더링에 이어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11+(플러스)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S11과 거의 같은 외관이지만, 카메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S11E(가칭)'의 예상 디자인 유출 이미지가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11 플러스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갤럭시S11과 거의 유사하지만 '인덕션'으로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 갤럭시S10의 또다른 모델인 '갤럭시S10 라이트'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프리미엄급 스펙을 제공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SM-G770F' 모델을 정식 등록했다. 정식 명칭은 '갤럭시S10 라이트'로 확인됐다.보통 FCC 등록 이후 제품 출시까지 한 달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볼 때,
[뉴시안=조현선 기자]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SK텔레콤과 KT 등 주요 이통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1999년 1월부터 2002년 2월 사이 출생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지원한다. 누구나 살면서 딱 한 번, 이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선물인 셈이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4일부터 수능 수험생을 위한 ‘2019 수고0페(수능 끝나고 영 페스티벌)’을 열고 경품, 콘서트 초대,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의 버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지문인식 오류 논란을 일으킨 갤럭시S10·노트10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지문인식 속도와 응답률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번 논란으로 생체 인식에 대한 불안감이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3일 오후 삼성 멤버십을 통해 "제품에 지문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SW패치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실리콘 커버 등 돌기 패턴을 가진 전면 커버 케이스를 사용한 경우 일부 돌기 패턴이 지문으로 인식해 잠금이 풀리는 현
[뉴시안=조현선 기자] 지난 4월 5세대 이동통신(5G)이 첫 선을 보인 이후 삼성, LG전자 등 5G 전용 모델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LTE(4G)만을 지원하는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상을 뒤엎고 선전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해 온 5G 가입자 수의 증가세에도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이폰11 고객이 스마트폰 교체 주기인 2년 약정으로 단말기 구매시 최소 2년간 LTE에 발이 묶이게 되면서 완전한 5G 전환까지는 예상보다 시간이 더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8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노트10 라이트'를 올 연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인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블랙,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르면 올 연말중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애플·화웨이 등 경쟁사와의 사이에서 저렴한 가격을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가전 IT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IT전시회가 8일부터 나흘 간 개최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한국전자전(KES)'을 개막한다고 밝혔다.1969년 최초 개최된 이후 5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와 김기남 전자진흥회장, 진교영 반도체산업협회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등 산업계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KES 2019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