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이 코앞입니다. 명절을 핑계삼아 추천할 제품이 있습니다. 벨킨이 '2 in 1' 휴대용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출시는 진작에 했는데요, 명절이나 여행 등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이제야 써 보는 리뷰입니다. 그만큼 '찐' 후기라고도 자부합니다.뉴시안은 벨킨의 도움을 받아 '벨킨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BPD005)'를 사용해 봤습니다. 충전해 본 기기는 아이폰12 프로와, 애플워치8입니다. 먼저 패키지는 보조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이 순항 중인 가운데,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22(가칭)' 시리즈로 추정되는 제품에 대한 사진·동영상 등이 유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하나, 화면 비율 등이 달라졌다는 평이다. 비슷한 시기 갤럭시S21 FE(팬 에디션) 모델 출시 여부도 관심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로 추정되는 제품의 전면 디자인을 공개했다.갤럭시S22 시리즈는 △6.06인치 갤럭시S22 △6.5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연장한다. 최신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을 포함해 중저가 모델, 태블릿PC 등이 포함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출시 모델이며,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된 130개 이상 모델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이들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상이하다.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다음과 같다.먼저 폴더블 스마트폰
[뉴시안= 조현선 기자]갤럭시S21 시리즈의 강력한 혁신을 담은 기능을 갤럭시Z 폴드2, 갤럭시S20 시리즈 등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19일 국내와 유럽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UX) 원(One) UI 3.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신 갤럭시S21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디스플레이·보안 등 일부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시리즈에도 지원하는 내용이다.대상 단말은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Z 폴드2 ▲갤럭시Z 플립·5G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이다. 지원 단말과 국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과 애플 등 주요 전자업계가 신학기 대목을 맞아 졸업·입학을 앞둔 이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 다른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들도 눈 여겨볼 만한 기회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2021년 신학기를 맞이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와 아이패드 프로 등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먼저 삼성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IT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갤럭시
[뉴시안= 조현선 기자]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2일,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사전예약 물량에 대한 개통을 시작했다. 28일까지 순차 개통된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기간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 중 약 50%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MZ세대'가 갤럭시S21 시리즈의 주 고객층인 셈이다.이에 따라 이동통신업계는 MZ세대를 위한 사전개통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먼저 SKT는 22일 홍대입구역 부근에 마련된 ICT멀티
[뉴시안= 조현선 기자]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구매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부정적인 응답이 높게 집계되고 있다. 삼성이 전작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 차게 내놓은 신제품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실제 시장에서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GSM아레나가 19일(현지시각) 오후 5시 기준 총 957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갤럭시S21 시리즈(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에 대한 구매 의향을 물은 결과,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가 진행 중인
[뉴시안= 조현선 기자]SKT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던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을 KT 이용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KT와 18일 V 컬러링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지난해 9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V 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서비스 개시 3개월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대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다음 주 중 공개를 앞둔 갤럭시S21의 출고가를 99만원대로 협의했다. 천원 단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99만9000원이 가장 유력하다. 국내 출시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100만원 이하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전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의 출고가는 기본 모델 기준 124만8500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갤럭시노트20은 119만원
[뉴시안= 조현선 기자]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상되나, 반도체·스마트폰·가전 등 전자업계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며 선방했다.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재택근무와 원격 강의 등 집에 머무는 '집콕족'이 늘면서 서버·PC용 반도체와 가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상반기 주춤했던 모바일 시장도 중저가 라인업 확대,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반등했다.먼저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꾸준히 호조세를 보여 왔다.특히 반도체 수출량은
[뉴시안= 조현선 기자]2020년 국내 모바일·이동통신업계의 주요 키워드는 역시 코로나19였다. 프리미엄 마케팅을 고집해 왔던 스마트폰 제조사는 판매 전략을 변경했고, 대규모 신제품 공개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초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마케팅에서 탈피해 중저가 제품군 확대가 눈에 띄었다.지난 5월, 때아닌 중저가폰 격전이 벌어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준프리엄급 또는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며 코로나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공략한 것이다. 눈에 띄는 건 애플의 행보였다. 애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다음 해 1월 공개할 전망이다.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툭튀, 엣지를 빼고 갤럭시노트의 상징 S펜을 지원한다는 관측이 나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4일 갤럭시S21를 공개한다. 정식 출시는 1월 29일로 예상된다. 앞서 외신 등은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이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S펜 인식 기능을 지원할 뿐 갤럭시노트처럼 기기에 펜이 탑재되는 형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S펜을 따로 구비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의 후면 사진이 공개됐다.8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후면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인덕션을 탈피하는 등 전작과 확 달라진 카메라 모듈 조합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6400만 화소 망원 렌즈, 1200만 화소 메인 렌즈, 초광각 렌즈 구성으로,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에도 동일한 구성이
[뉴시안=조현선 기자]살면서 딱 한 번, '수험생 찬스'를 쓸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고생한 수험생 자녀와 가족을 위해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대목을 맞이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업계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12 미니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5G 인기 단말 등 주요 프리미엄 단말기의 공시지원금 규모를 대폭 늘렸다.수능 대목을 맞이해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요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을 늘리고, 5G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 나선 것이다.먼저 애플의 첫 5G 아이폰12 미니의 공시지원금은
[뉴시안=조현선 기자]이동통신 3사가 올해 목표치였던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1400만명 돌파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5G 저가 요금제 등을 내놓으며 가입자 확대를 위해 나선다.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올해 5G 가입자 수가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1200만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들 이통3사는 연초 5G 가입자 목표를 1400만명 수준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지난 9월 말 가입자는 924만명으로, 목표의 60% 안팎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연말까지 500만명
[뉴시안=조현선 기자]'갤럭시S' 시리즈에서도 'S펜'을 이용한 자유로운 노트 필기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 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13일(현지 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1년 1월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21 울트라에 '스타일러스 S펜'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펜을 스마트폰의 기본 구성품으로 탑재할지, 별도로 판매할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S펜 인식 기
[뉴시안=조현선 기자]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FE' 라인업에 합류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삼성전자의 '오타' 때문이다. 무의식중에 나온 오타인지, 근거 없는 단순 실수인지 주목된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브라질 공식 홈페이지 내 '갤럭시 S20 FE' 페이지의 하단부에서 주요 안내 사항으로 '갤럭시 노트20 FE'에 대해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 S20 FE에 대한 오타일 것이라고 예상하나, 갤럭시노트 20 SE 출시가 터무니없는 소식은 아니라는 의견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1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5%, 영업이익은 5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결과다.이번 실적은 반도체 업계의 슈퍼 호황기로 불리는 2018년 4분기(10조8000억원) 이후 7분기 만에 10조원대를 탈환한 것은 물론, 지난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20 FE(팬 에디션)'을 공개했다. 팬 에디션이란 갤럭시 팬들이 선호하는 기능들을 모두 담았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진행했다.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언팩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약 16만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갤럭시S20 FE 화면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비행시간측정(ToF) 센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소니의 독주 체제에 도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의 자체 개발 센서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연합 특허청(EUIPO)에 '아이소셀 비전(ISOCELL Vizion)' 상표를 출원했다. 문서에 적힌 스마트폰용 ToF 광학 센서, ToF 광학 센서로 구성된 안면 인식 시스템 등 제품 설명을 고려하면 삼성의 첫 ToF 센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ToF 센서란 피사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