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 폴더블폰 2종이 모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으며, 8월 중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9일(현지시각)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4일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3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초 업계가 양산 시기를 7월로 예상한 것에 비해 약 한달 가량 빨라진 시점이다.다른 팁스터 존 프로서는 같은 날 "삼성전자가 8월 3일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폴드3(가칭)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삼성은 공급망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와 '갤럭시Z 플립 5G'를 최대 100일 쓰다가 아무 조건 없이 환불해 주는 마케팅을 펼친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경험하게 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더 앞당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24일(현지 시각) 자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4월 1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바이 앤드 트라이(Buy and T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상 스마트폰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다음달 열리는 최초의 온라인 '갤럭시 언팩'에서 선보일 제품 라인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2009년 시작 이후 사상 초유의 온라인 언팩이 열리게 됐다. 이에 삼성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등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만 폴더블폰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던 갤럭시폴드2(가칭)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8월 초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2 등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갤럭시 '언팩'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8월5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갤럭시 언팩은 매년 8월 뉴욕에서 진행돼 왔으나, 올해 초부터 이어져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과 함께 인종차별 항의 시위까지 겹쳐 온라인으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뒤를 이어 새로운 폼팩터의 '갤럭시 폴드2(가칭)'가 내년 2월 '갤럭시S11'과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11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와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2020'을 개최하고 갤럭시S11과 새로운 폴더블 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보에 정통한 중국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