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고금리·고물가 부담 기업을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첨단산업에 20조원, 중견기업에 15조원, 중소기업에 40조6000억원 등 모두 76조원에 달하는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5일 오전 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관리관, 은행연합회장, 5대 시중은행 은행장(KB, 신한, 우리, 하나, NH), 산업은행장, 기업은행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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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기자
2024.02.1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