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남양유업이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이른둥이 육아에 관한 임신육아교실을 인스타그램 IGTV 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른둥이는 체중 2.5㎏ 미만의 저체중아·재태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이른둥이는 엄마의 배 속에서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채 세상에 나와 각종 신체 장기의 발달이 불완전한 경우가 많다. 이에 남양유업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신생아 학회 소속의 최창원 분당서울대병원
[뉴시안= 박은정 기자]남양유업이 10월 30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IGTV 방송으로 '랜선 임신육아교실' 소아과편을 진행한다. 엄마들이 육아를 하면서 생기는 소아과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에서는 세란병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의 조연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출연해 아이 건강에 관련한 내용을 전한다. 임신육아교실 MC 개그맨 한상규와 소아과 전문의의 토크쇼에서는 영아산통과 황달 등 아기가 아파 소아과를 방문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엄마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본
[뉴시안= 정영일 기자]◆아모레퍼시픽, 글꼴 개발 이야기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 출간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아리따 글꼴 개발 16년의 이야기를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아리따’ 글꼴은 아모레퍼시픽 정체성을 나타내는 역할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기업의 나눔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출간한 ‘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한 글꼴 디자이너 15명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리따’ 서체는
[뉴시안=이석구 기자] 남양유업의 ‘남양분유 임신육아교실’이 예비 산모와의 소통형 토크쇼와 ‘라떼파파(커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의미)’ 실전 분유 타기 참여형 수업을 도입해 소통·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새단장한다.1971년 전국 우량아 선발대회를 시초로 1983년부터 임신, 출산 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한 ‘남양분유 임신육아교실’은 36년간 전국 8,100여회 이상 개최, 267만명이 넘는 임산부가 참여한 남양유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소통·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한 ‘남양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