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수찬 기자]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최중경)는 2023년도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의 활동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평가한 결과, 점수를 받은 스타(Star) 공익법인은 평가대상 법인의 4.35%인 49개였다고 20일 밝혔다.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에 의거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23년도 공시 기준 공익법인 평가를 진행했다. *2023년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스타공익법인 49개 중,
[뉴시안= 박은정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옥병석 도로공사 홍보실장은 "난치병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도로공사는 공기업 중 처음으로 지난 2008년부터 헌혈뱅크 제도(헌혈증을 기부받아 관리하다가 필요한 개인·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헌혈증 7만7000장과 치료비 8억원을
[뉴시안= 임성원 기자]미래에셋생명은 지난 7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20년 FC사랑실천 기부금' 256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자사의 대표적 FC 기부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며, 자발적으로 동참한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은 미래에셋생명은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뉴시안= 손진석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 환자들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백혈병·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원을 기부했다.헌혈증 기부는 한국도로공사가 2008년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헌혈뱅크’ 제도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헌혈증 총 6만7000장과 치료비 7억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년보다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또 경제적
[뉴시안=박현 기자]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소아암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병원은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있어야 환자의 입원이 가능하다. 이에 동국제약은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해 주기로 한 것이다.동국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년째 매년 봄에 후원해오던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유를 응원하고자 코로나19 진단
[뉴시안=이성훈 기자]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 단체상을 제정해 후원했다.동국제약은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시 라마다 평택호텔에서 열린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 팀(경기 부천시)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 팀(서울 동대문구, 대구 중구)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수상한 팀들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 팀들 가운데 국내 대회 성적, 국제 대회 참가실적, 팀 관리 실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으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용품이 전
[뉴시안=이석구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에서 일반의약품 부문,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마데카솔은 1970년에 출시돼 약 50년 동안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식물성분의 상처치료제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소비자분들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해 뽑아주셨다는 점에서, 이번에 마데카솔이 선정
[뉴시안=권혜경 기자] 롯데푸드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100여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2018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500여 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123만148원(이자수익 포함)이다. 이번에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롯데푸드의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시작됐다.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1000원 이하 끝전을 모으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