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석구 기자] 국내 종합홈인테리어 대표업체인 한샘이 중국B2C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한샘은 7일, 오는 8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창닝88복합매장 1, 2층에 연면적 1만 3,000여㎡(약 4,000평) 규모의 ‘한샘상해플래그십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한삼(汉森, 한선)’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하는 중국1호매장이며, 국내플래그샵 면적의 약 2배 규모다.한샘은 기본공사부터 건재(키친앤바스), 가구, 생활용품 등까지 패키지로 중국 시장 내 유일무이한 토탈홈인테리어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빠르게 성장하는 740조원 추정 중국 홈인테리어시장에 이케아, 니토리, 홍싱메이카룽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한다.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 내 글로벌 인테리어기업으로 발돋움할 기회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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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 기자
2017.08.0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