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현 기자]GC녹십자의 자회사인 GC녹십자웰빙이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의 ‘헬리코박터 감염 치료용도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그린세라F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지정된 바 있다.이번 특허는 그린세라F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주로 감염시킨 동물모델에서 항생제요법과 동등한 제균
[뉴시안=박현 기자]]◆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 ‘투베로’ 멕시코 발매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인 ‘투베로(이상지질혈증복합제)’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멕시코에서 발매 웹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로 지난 2014년 ‘아라코(카나브 현지명)’, 2016년 ‘디 아라코(카나브 플러스 현지명)’, 지난해 ‘아라코 듀오(듀카브 현지명)’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 네 번째로 ‘아라코 프레(투베로 현지명)’를 발매했다.아라코 프레는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
[뉴시안=박현 기자]태반주사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동등한 효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GC녹십자의 자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족제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뉴시안=박현 기자]]◆GC녹십자웰빙, ‘Dr.PNT 슈퍼아르기닌4000’ 출시GC녹십자웰빙이 최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의 신제품 ‘Dr.PNT 슈퍼아르기닌4000’을 출시했다.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일반 식품에 해당하는 이 제품은 식생활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타가공품으로, 1회 섭취 분량에 4000㎎의 고용량 ‘L-아르지닌’을 포함하고 있다.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며 외부 섭취를 권장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으로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또 11종의 멀티
[뉴시안=박현 기자]GC녹십자의 자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인대 치료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확장판)급 국제학술지인 ‘바이올로지컬 앤 파마수티컬 불레틴(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Bulletin)’에 게재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난해 근감소증 예방 가능성에 이어 라이넥의 또 다른 근골격계 질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로,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뉴시안=이석구 기자]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GC녹십자웰빙의 신규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GC녹십자웰빙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