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행사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었던 일부 야외 이벤트를 취소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는 오는 18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특별 이벤트인 불꽃놀이·드론쇼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위메이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된 지스타를 축하하기 위해서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야외 축제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의 오프라인 행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3N' 대신할 새로운 터줏대감 '2K'가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참관객을 맞는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는 3N(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이 불참하는 대신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가 대형 부스를 마련한다. 3N이 모두 지스타에 불참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지스타 2021은 'Here comes the game again, 다시 만
[뉴시안=조현선 기자]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이 1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다. 오는 7월 참가사 조기 신청 접수를 진행할 방침이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지스타 2021'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조기신청 참가사는 부스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한 운영된 지난해 특수성을 고려, 2019년과 2020년도 뿐만 아니라 2018년 참가 기업에도 연속 참가 10% 할인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올해에는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는 11월 17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방역 지침에 따른 참관객 수 제한을 고려해 일정 확대를 고려 중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스타 2021에서는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 타 전시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없는 점,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백신 접종 등의 추세를 볼 때 지스타 2021이 개최되는 11월 이전에는 집단 면역에 도달될 수
[뉴시안=조현선 기자]‘겜덕 없는’ 지스타 2020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약 84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스타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를 거점으로 하되, 온라인 중심의 행사들로 꾸려졌다. 이례적으로 현장 참관객은 받지 않는 대신, 온라인 라이브 채널 '지스타 TV'를 활용해 각종 신작 발표와 함께 게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이번 지스타는 최초의 온택트 기반으로 개최돼 주목받았다. 당초 업계에서
[뉴시안=조현선 기자]1년에 단 한 번, 겜덕들을 위한 천국의 문이 열리면 많은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부산을 찾는다.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군복을 입은 군인, 가족 단위로 찾은 이들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그러나 올해 지스타는 사뭇 다르다. 입장과 함께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로 시작됐다. 지난해 24만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던 벡스코의 문이 굳게 닫혔다. 벡스코 전면에는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의 '미르4' 현수막만이 휘날렸고, 전시관에서는 3000여
[뉴시안=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는 사상 초유의 사태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중심 행사로 꾸며진다. 현장의 행사는 모두 온라인 방송 채널 '지스타TV'를 통해 방송된다.이날 열린 개막식도 벡스코 특설 무대를 트위치, 유튜브 등의 '지스타TV' 채널에서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는 지스타조직위원회 강신철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광역시 박성훈
[뉴시안=조현선 기자]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0' 행사가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상 최초의 '온택트' 행사로 개최하고, 관계자 외 참관객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뉴시안=조현선 기자]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0'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벡스코를 찾은 인파가 올해는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 대표 게임사가 총출동해 허전함을 채울 전망이다.지스타2020 행사가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최초로 일반 관람객을 받지 않고 온라인 방송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최초의 '언택트' 지스타가 펼쳐진다.지스타 조직위원회(조직위)는 벡스코에 방송 무대인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쟁쟁한 참
[뉴시안=조현선 기자]카카오게임즈가 11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지스타가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 지스타 TV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앞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관련 콘텐츠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이번 전시에는 엘리온, 오딘 등 출격을 앞두고 있는 대작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은
[뉴시안=조현선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국내·외 게임쇼가 취소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는 올해도 개최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할 전망이다. 1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올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0 주요 프로그램들을 온라인 전환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제한적 부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조직위 관계자는 "기존의 체험 중심 전시 형태와 운영 방식은 코로나19 방역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가능한 주요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