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정부가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신기술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은 모두 18개사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2024 드론쇼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콘퍼런스로, 10개국 224개사의 드론 기업과 약 3만 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둘째 날인 7일에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 부산시, 경남도청,
[뉴시안= 박은정 기자]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5시간40분이다.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경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1시간 34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
[뉴시안= 박은정 기자]설 귀성 차량으로 인해 주요 고속도로는 설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새벽까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움직일 전망이다.서울방향은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이른 후 12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지방 방향은 오전 10~11시 정체가 일어나 오후 4~5시에 최대치에 이르고 오후 7~8시에는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노선별로
[뉴시안= 박은정 기자]9일 설 연휴 첫날부터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이른 시간부터 극심한 정체가 벌어지고 있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정체가 시작되면서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 구간은 오후 8시 이후에서야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경 절정에 달하겠다. 오후 6~7시에는 풀릴 것으로 보인다.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8시간 △서울~대구
[뉴시안= 조현선 기자]이번 설 연휴는 연휴 전날인 8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돼 9일(금요일) 오전 6시께 절정에 달하겠다.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 가장 많은 차가 몰리겠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 등은 지난 5년간의 데이터를 수집해 이번 설 연휴 교통 상황을 예측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교통정체를 피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이전까지로 예측됐다. 교통정체를 피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이전까지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
[뉴시안= 이태영 기자]국토교통부는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2852만명, 1일 평균 570만명(전년 대비 2.3% 증가)이 이동하고, 설 당일 663만명으로 최다 인원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20만대(전년 대비 3.1% 증가)로 예상된다.귀성 출발은 설 전날 오전, 귀경 출발은
[뉴시안= 이태영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겨울철 눈이 내릴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평소보다 2~3배의 차간거리 확보와 감속 운행을 통해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공사는 "도로교통법에 도로주행 중 눈, 비 등으로 노면이 젖은 경우 강설량(강우량)에 따라 평소보다 20~50% 감속 운행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21일(일) 강원 영동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공사는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
[뉴시안= 이태영 기자]회계를 공시한 우리나라 노동조합(조합원 1000인 이상 기준)은 2022년 1년간 조합비 등으로 8424억원의 수입이 있었고, 이 중 대부분인 8183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노동조합 회계 공시 결과’에 따르면, 공시기간(10월 1일∼11월 30일) 동안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노조·산하조직 739개 중 675개(91.3%)가 회계를 공시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가맹 노조의 공시율은 각각 94.0%, 94.3%이고 그 밖의 미가맹 노조의 공시율은 77.2%로 나타났다. 일
[뉴시안= 조현선 기자]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김천시지구협의회와 함께 연말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천시 취약 계층 100가구에 연탄 3만장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 저소득층 125가구와 복지시설에 2천6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간편 상온보관 즉석식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 가정 자녀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 1996년 고속도로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장학생
[뉴시안= 이태영 기자]한국도로공사는 하이시스(주), 동아이엔지(주)와 함께 국내 최초로 3D 콘크리트 프린팅 (Concrete Printing·이하 3DCP) 기술을 적용해 높이 3m, 연장 25m의 토목구조물(옹벽)을 성공적으로 시공했다고 16일 밝혔다.3DCP 기술은 로봇을 활용해 모르타르 등의 콘크리트 소재를 층층이 쌓아 올려가며 3차원의 구조물을 축조하는 기술이다.공사는 이번 시험 시공에 앞서 국내·외 3DCP 기술자료 및 업체 조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지난 6월 고속도로 시설물 3DCP 도입방안을 마련했다.구조물의 역
[뉴시안= 이태영 기자]한국도로공사는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제설대책 기간에는 폭설 대비 체계 강화와 도로살얼음 사전대비를 위해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4배 수준인 제설 염화칼슘 2만5000톤, 소금 20만3000톤과 2300명의 전담 인원, 1000대가 넘는 장비를 투입한다. 각 권역의 지방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축해 제설 작업현황 및 인력·장비도 공유한다.또한, 사고지점 또는 지·정체구간을 갓길로 통과할 수 있는 소형제
[뉴시안= 이태영 기자]국토교통부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인사 및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협력 플랫폼이다.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한글날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는 행락철 나들이 차량으로 주말 통행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토요일에 지방 방향으로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7일) 579만대 △일요일(8일) 496만대 △월요일(9일) 494만대로 추산된다. 최근 4주간(강우 및 연휴 제외) 평균 교통량보다 많은 편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토요일(7일) 지방방향으로 정체가 집중돼 매우 혼잡하겠으며, 서울 방향은 일요일과 월
[뉴시안= 이태영 기자]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귀경 행렬이 마무리되며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상시 화요일보다 적은 429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로 전망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서해안선과 서울양양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양방향에서 차량 흐름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 없이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다만 경
[뉴시안= 조현선 기자]추석 연휴 넷째날인 1일 일요일은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총 428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9만대로 전망된다. 이날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11시에 시작돼 오후 5~6시 최대에 달하다가 자정께야 해소되겠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나타내겠다. 오전 11시 출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상행선 △
[뉴시안= 박은정 기자]추석 다음날인 30일은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나타나겠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승용차 기준으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31분 △강릉 3시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51분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오산~남사 부근 9㎞, 천안~목천 부근 10㎞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판탄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뉴시안= 조현선 기자]추석 당일인 29일 낮 고속도로에 귀성과 귀경차량이 모두 몰리며 양방향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총 627만대로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48만대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성묘, 친지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특히 추석 연휴 중 귀경방향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날 지방 방
[뉴시안= 박은정 기자]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28일 오전부터 귀성길이 정체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8시간50분 △울산 8시간20분 △대구 7시간40분 △강릉 5시간50분 △양양 4시간40분 △대전 4시간50분 △광주 8시간 등으로 집계됐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남사 부근 28㎞, 안성분기점∼안성 5㎞, 안성∼남이분기점 60㎞, 청주분기점∼죽암
[뉴시안= 조현선 기자]추석 전날인 오늘(27일) 고향을 방문하기 위한 차량들로 인해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58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5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7만대로 관측했다. 도로교통공사는 "추석 전날로 퇴근과 귀성 차량이 혼재돼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귀성방향 혼잡이 심해 오후 6~7시 최고 붐비고 정체는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귀경 방향은 오후 5~6시 최
[뉴시안= 이태영 기자]잇따른 철도 사고로 올해 3월 기관장이 해임된 바 있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올 상반기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 수가 100명에 육박하면서 국내 공기업 가운데 징계 처분 건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60건 이상의 징계 처분 건수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2위, 30건을 기록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3위를 차지했다.올 상반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징계 처분 건수는 830건을 훌쩍 넘기며 전년 동기 대비 20%대 증가세를 보였다.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3년 지정 공기업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