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2024년 현재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 후분양 단지로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
[ 뉴시안= 이태영 기자]지난 2021년부터 2023년 말까지 2년 새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의 채무보증 증가 규모는 총 23조8000억원으로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중흥건설의 채무보증 증가폭은 441%로, 국내 대기업 계열건설사 중 가장 높았다. 같은 계열사인 중흥토건의 채무보증 증가 폭도 2년 전 대비 300%를 넘기며 대기업 계열건설사 가운데 2위에 랭크됐다.지난 2년 새 채무보증 규모가 200% 이상 늘어난 곳은 송도랜드마크시티, 금호건설, 삼환기업, 반도건설, 태길종합건설 등 5곳, 증가폭이 100~200% 사이
△허종태(향년 81)씨 별세, 정순심씨 남편상, 허준(데일리필의원 원장)·허현(대우건설 홍보팀 부장)·허희진씨 부친상, 류정희·박경희씨 시부상, 조원호씨 장인상 = 15일 오전 2시, 부산 광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 051-506-1022
[뉴시안= 이태영 기자]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12곳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22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국내 23만 개 온라인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건설사 상위 12곳의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긍정률 86.44%, 부정률 4.80%, 순호감도 81.64%로 소비자 호감도 1위에 올랐다.이어 한화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인천 검단의 한
[뉴시안= 이태영 기자]롯데건설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분양’ 관련 온라인 정보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뒤를 이었다.실제 롯데건설은 올해 분양한 여러 단지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보임으로써 국민들의 분양 관련 관심도 1위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방증해주고 있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
[뉴시안= 이태영 기자]부동산R114가 진행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선두에 올랐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가 톱3에 이름을 올렸다.2일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 조사를 통해 전국 성인남녀 40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R114는 건설 업계의 분양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이래 매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삼성물산
[뉴시안= 조현선 기자]올 3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3분기 뉴스·커뮤니티·카페 등 주요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 17곳의 관심도(정보량,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현대건설이 6만5335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1위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사대상 국내 주요 건설사 17곳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H
[뉴시안= 김상미 기자]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동의 총 3,34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트리우스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대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2024년
[뉴시안= 김상미 기자]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로 나타났다.롯데건설은 중앙선관위 등록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 집계 결과, 롯데캐슬이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인 것으로 밝혀졌다.25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조사 방식은 유저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7개 채널 포스팅 중 작성자의 지역이 드러난 정보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분석 결과 올 1~8월 기간 유저가 자신의 지역을 나타낸 브랜드 아파트 관련 포스팅 가운데
[뉴시안= 이태영 기자]롯데건설이 최근 2개월간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분양’ 관련한 포스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건설, 호반건설 순으로 분석됐다.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최근 2개월 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분양에 관한 실수요자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
[뉴시안= 김상미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매진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경영실적이 둔화된 가운데 ESG 등을 통해 경영개선에 활로를 모색하는 분위기다. 건설사들이 투명 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 경영 성과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지속성장을 위해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이다.계룡건설은 지난7일 지난해에 이어 투명한 경영 공개를
[뉴시안= 김상미 기자] 대우건설이 ESG 경영 활동 내역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외부 환경과 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과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해 핵심 이슈를 결정하는 평가 방법이다.대우건설은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R&D 역량강화 ▲고객만족 향상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공정한 인사제도 및 임직원 역량강화 ▲친환경 공법 및 기술개발 ▲경영성과 및 수익창출 ▲준법경
[뉴시안= 이태영 기자]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 9791억원으로 2위에 각각 올랐다.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만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만9877개사의 86.4%이다.2023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
[뉴시안= 조현선 기자]대우건설이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내실경영을 강화하며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금리와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건설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의 선제적 움직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조 4192억원, 영업이익 76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실적이다. 수주 실적은 목표(12조2000억원)을 초과달성한 14조1295억원으로, 특히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
[뉴시안= 박은정 기자]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가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다가온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의 반기보고서 등을 조사한 결과, 대표이사 직함을 단 CEO 1350명 중 토끼띠 경영자는 131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통해 밝힌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토끼띠 CEO 중에서 내년에 환갑을 맞는 1963년생이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표적으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과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있다. 또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장석훈 삼
[뉴시안= 조현선 기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입찰했다.국토교통부는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19일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고 20일 밝혔다. 추가 입찰 없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을 대표사로 포스코건설·현대건설·DL이앤씨·롯데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동부건설·KCC건설·호반산업·남광토건 등이 건설투자자(CI)로 참여한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뉴욕 맨해튼의 ‘트럼프월드타워’는 1997년 9월 당시 대우그룹의 건설부문(현 대우건설)과 도널트 트럼프의 ‘트럼프사’가 합작해 세운 건물이다. ‘트럼프월드타워’는 지하 2층 ~ 지상 70층 376가구 규모의 최고급 콘도미니엄과 부대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서 진행했다. ‘트럼프월드타워’는 아파트 벽면 전체를 유리로 덮고 대리석 등의 고급자재를 사용하였으며, 내부에는 헬스클럽과 수영장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건설사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주택시장에 진출한 대우건설은
[뉴시안= 박은정 기자]대우건설이 지난주말 경기수원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서울 창동 1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로 각각 선정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사업지는 총 2143가구 규모로, 수주액은 약 5934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8개 구역에서 2조2006억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대우는 올해 재개발·재건축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리모델링·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수주 중이다. 특히 리델링사업팀은 ▲안양 평촌 초원한양아파트
[뉴시안= 박은정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76개 대기업집단 중 2020년 대비 2021년 가장 가파르게 고용 증가세를 기록한 기업이 '쿠팡'으로 조사됐다. 한국CXO연구소가 2일 발표한 '공정위 지정 대기업 2020년~2021년 고용 변동 분석'에 따르면 76개 그룹 중 최근 1년 새 직원 수가 증가한 기업은 42곳으로 조사됐다.가장 고용을 많이 한 그룹은 쿠팡이다. 쿠팡의 고용인원은 2020년 4만3402명에서 2021년 7만2763명으로 늘었다. 1년 사이 고용인원이 2만9361명 증가한 것이다. 76개 그룹에서 1년 사이
[뉴시안= 박은정 기자]효성그룹이 신임 커뮤니케이션실장으로 이정원 전무를 11일 선임했다.이 실장은 1991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홍보 업무를 맡다가 2001년 효성그룹으로 옮겼다. 이후 미디어홍보팀장, 홍보실 상무, 전무를 지냈다. 기존 커뮤니케이션실을 이끌던 최영범 부사장은 윤석열 정부 첫 홍보수석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