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나해 기자]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취임 후 첫 금융협의회를 갖고 기준금리 인상 배경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주요 금융·경제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IBK기업, NH농협, 수출입, 한국씨티, SC제일, SH수협 등 10대 국내은행의 은행장이 참석했다.이 총재는 회의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배경과 금통위에서 논의된 주요 이슈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고,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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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해 기자
2022.05.30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