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준환 기자] 이미 100만원대를 훌쩍 넘긴 플래그십 폰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7일 가성비 플래그십폰 제조사인 원플러스(One Plus) CEO 피트 라우(Pete Lau)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소 200 달러 이상 가격 인상요인이 있다고 밝혔다.플래그십 킬러라는 별명은 얻으며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을 절반 또는 2/3 가격에 공급한 원플러스는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높다. 1000 달러에 육박하는 플래그십 폰과 사양은 거의 같은 폰을 만드는 원플러스의 최신폰 6T는 549달러에 판매중이다.원플러스가 내년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다양한 스마트폰의 특허를 출원했다.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에만 사용된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휘어짐을 활용하면 접이식 폼외에도 이색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삼성이 보여준 셈이다.6일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전자의 무경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의 특허를 렌더링으로 공개했다. 무경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은 전면과 후면, 이를 감싸는 테두리 등의 전형적인 스마트폰 디자인과는 사뭇 다르다. 앞서 지난 4월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비밀병기가 특허를 통해 유출됐다.5일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삼성전자의 듀얼 스크린폰의 특허를 렌더링으로 공개했다. 듀얼 스크린폰은 두 개의 바디에 각각 독립된 스크린이 장착됐지만 하나처럼 동작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 WIPO에 지난 5월 '다중 각도 거치대가 장착된 전자 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는 지난달 29일에 공개됐다. 이 특허에 따르면 두 개의 바디에 장착된
[뉴시안=이준환 기자] 매일 휴대하고 다니는 각종 소품들을 추천, 소개하는 미국의 웹사이트 '에브리데이 캐리'가 연말을 맞아 EDC 선물 가이드를 펴냈다.4일(현지시간) EDC는 '매일 휴대하고 다니는(Everyday carry)' 생활소품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소개하는 소셜 네트워크 사진을 통해 유행한 라이프스타일이다. 국내에는 비교적 잘알려지진 않았지만 대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층이 늘고 있다. 평범한 일상속 빛나는 소품들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에브리데이 캐리는 2009년부터 다양한 EDC를
[뉴시안=이석구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높일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화웨이·라이카가 적용한 '흑백+컬러' 셋업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디지털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과 갤럭시 노트9에 가변 조리개를 사용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출시했다. 이후 갤럭시 S7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고, 갤럭시 A9에는 쿼드 카메라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카메라 숫자가 늘고 가변 조리개가 적용되긴 했지만 앞으로 출시될 제품에는
[뉴시안=이준환 기자] 프랑스 게임그룹 '길레못'의 새로운 게임 컨트롤러 특허가 공개됐다.29일(현지시간 28일) 네덜란드 디지털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길레못(Guillemot Corporation SA)의 새로운 게임 컨트롤러 특허는 한국 특허청에서 디자인 특허 출원된 것으로 이미 지난 2017년 말 유럽 공동체 상표청 EUIPO (European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승인된 바 있다.길레못은 인터랙티브
[뉴시안=이준환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수도인 암스테르담이 속한 노르트홀란트주의 행사장 '엑스포 하를레메르메이르 (Expo Haarlemmermeer)'에서 '브라이트데이(Bright Day)'가 열렸다. 디지털과 첨단 기술이 바꿔놓을 미래 세상의 모습을 짚어볼 수 있는 브라이트데이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로봇과 스마트폼 솔루션부터 무인 항공기와 다양한 게임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제품과 기반 기술이 다채롭게 소개된 이 행사는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테크 이벤트이다. 행사장 입구는 '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전자가 내년초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폴더블폰으로 의심되는 새로운 이름을 상표출원한 가운데, 대략의 모양을 짐작할 수 있는 특허출원 내용이 공개되었다.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가 미국특허청 USPTO(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모바일 단말기 및 그 제어 방법'에 대한 특허 내용을 보도했다. 이 특허는 태블릿 형태로 펼쳐지는 대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접이식 폰이다. 완전히 별도의 화면을 장착한 삼성전자의 제품과는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전자가 내년초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폴더블폰으로 의심되는 새로운 이름을 상표출원했다.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가 지난 21일 5건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전한 LG 플렉스(Flex), 폴디(Foldi) 및 듀플렉스(Duplex)와는 다른 것으로 이는 유럽 공동체 상표청 EUIPO (European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22일에 게시되었다. 이번에 상표출원으로 밝혀진 제품은 LG 벤디(Bendi), 솔리드(Solid), 솔
[뉴시안=이준환 기자] 폴더블 폰을 출시하려는 각 제조사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화웨이가 메이트F(Mate F), 메이트 플렉스(Mate Flex), 메이트 플렉시(Mate Flexi) 및 메이트 폴드(Mate Fold)라는 4종류의 상표명을 출원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화웨이는 유럽 공동체 상표청 EUIPO (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서 2018 년 11 월 21 일에 상표명을 신청했으며, 이 신청서는 세계 지식 재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전자가 내년초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폴더블폰 3종을 상표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의 폴더블폰 관련 상표 출원을 보도했다. LG 전자는 21일 유럽 공동체 상표청 EUIPO (European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상표 등록을 3건 출원했다. 2018 년 11 월 21일에 게시되었다. 신청한 상표 3종은 플렉스(Flex), 폴디(Foldi), 듀플렉스(Duplex) 이다. LG듀플렉스는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기능에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전자가 최근 발표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W7의 후속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의 스마트워치 관련 상표 출원과 디자인 특허 출원을 보도했다. LG 전자는 올해 5월 특허청 (KIPO)에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2018 년 11 월 14 일에 게시되었으며 5 개의 시계 모드를 보여준다.아이코닉(Iconic)과 헤리티지 크로노스(Heritage Chronos)의 두 이름은 이미 상표로 신청된 바 있다. 프랙션(Fraction)
[뉴시안=이준환 기자]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중국 화웨이(Huawei)가 자사의 브랜드 (Honor) 명의로 9개의 스마트폰 모델을 등록했음을 단독 보도했다.유럽 공동체 상표청 EUIPO (European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출원된 9개의 상표명은 독일의 중개인에 의해 접수되었으며 5개의 N시리즈와 4개의 C 시리즈로 구분된다. 화웨이 아너 10은 지난 6월 인도를 시작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아너 10N은 AI사진을 특징으로 뒷면이 오로라 글래스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Bixby)'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빅스비를 오픈 플랫폼으로 개방해 타사 디바이스까지 참여시킨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함께 만드는 인텔리전스, 빅스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를 비롯한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삼성전자의 AI 개발을 총괄하는 정의석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빅스비는 각종
[뉴시안=이준환 기자]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의 후속 폴더블폰 관련정보를 단독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도한 내용은 첫 폴더블폰보다 안팎으로 큰 화면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은 지난주, 매년 새로운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렛츠고디지털은 특허관련 정보를 수집, 두번째 폴더블폰에 적용될 특허 출원을 찾아 보도했다. 갤럭시
[뉴시안=이준환 기자] 내년 2월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10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공개한 렌더링은 10주년을 맞이하는 갤럭시의 새로운 디자인을 짐작케 한다. 삼성은 이달 초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SDC 2018에서 인피니티(Infinity)-O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는 타 제조사의 노치가 중간에 위치, 화면의 일부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왼쪽 상단에 작은 카메라 구멍으로만 구분된다. 삼성 갤럭시 S10은 기본형인 S10,
[뉴시안=이준환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자회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자동통번역 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에 적용한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한컴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통해 삼성 빅스비에 자사 통번역 솔루션 지니톡을 적용하는 '지니톡 캡슐'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전시 부스를 통해 시연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쌍에 대한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여러 형태의 풀스크린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헤이그 국제 디자인 시스템(Hague International Design System)을 통해 제출되었고, 산업 디자인 특허가 출원ㆍ승인되면 자동으로 70개국에서 특허로 인정받는다.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는 이를 최초로 입수 보도했다.약 50여가지가 넘는 스마트폰 모델이 시각적 자료로만 구성된 채 설명없이 출원되었
[뉴시안=이준환 기자]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접을 수 있는 폰으로 주목받은 삼성전자의 갤럭시F를 삼성개발자회의(SDC) 2018에 공개된 이미지를 토대로 3D렌더링으로 제작했다.소문과 추측이 몇년간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 관한 관심이 사그러드는 즈음 공개된 제품은 전면 4.6인치 840x1090 픽셀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전화기를 열면 QXGA+ 해상도 1536 × 2152 픽셀의 7.3 인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보인다.화면을 펼쳐 놓을 수 있는 방식이기에 태블릿으로 사용하는데
[뉴시안=이준환 기자] 14일 삼성전자는 향상된 CPU 성능과 통신 속도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연산 속도를 약 7배나 향상시킨 프리미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pplication Processor) ‘엑시노스 9(9820)’을 공개했다.엑시노스 9820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4세대 CPU 코어를 적용, 최적화된 설계로 성능과 전력효율이 동시에 향상됐다. 가장 큰 특징은 영상·음성 인식 등에 활용되는 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를 탑재해 인공지능 연산을 강화했다.최근 출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