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정부가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추가대책으로 기존 6개업종(제조업, 조선업, 뿌리산업, 물류운송업, 보건복지업, 음식점업, 농업)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대책을 모두 10개 업종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추가 업종은 건설업,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 등이다.정부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 ‘1차 대책’의 효과를 높이고, 인력난을 겪는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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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기자
2023.07.1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