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준환 기자] 드론 택시 등 미래형 교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뜻을 모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드론택시 등 미래형 개인비행체(PAV) 개발과 교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발전전략협의체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자동차, 항공, 배터리, 전기·전자, 교통서비스, 정비·인프라 등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가 참여한다.미래형 개인비행체(PAV)는 모터, 배터리 등 전기동력을 사용해 도심 상공에서 사람·화물을 운송하는 3차원 모빌리티 수단이다. 항공,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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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 기자
2019.09.0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