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송범선 기자] 하반기 산업지도가 개편되면서, 일자리 수요 구조가 바뀌고 있다.올해 하반기에 조선, 섬유, 자동차 업종과 같이 전통적인 제조업 및 중후장대형 산업은 일자리 수요가 줄어든다. 반면, 반도체처럼 작은 산업과 눈에 보이지 않는 금융업이 크게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다.또 기계, 전자, 철강, 디스플레이, 건설 업종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일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업종’에 대해 올해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계, 건설, 전자,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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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선 기자
2018.08.0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