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샴푸의 여신’으로 탄생했다.

6일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이 배우 김태희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든 신제품 ‘엘라스틴 퍼퓸 샴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향료회사 샤랴보(Charabot)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Jean-Marie Santantoni)가 엘라스틴 모델 김태희의 매력을 단계별 발향과 은은한 잔향으로 표현했다.

이 신제품은 LG생활건강 기술력이 집약된 ‘향 유화 기술’을 활용해 과일향의 퍼퓸 러브미와 단아한 꽃향의 퓨어 브리즈, 오렌지와 바닐라 향 등이 섞인 시크릿 판타지아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향을 통해 심리적인 안식을 찾거나 자신 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퍼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헤어스타일의 완성을 고급스러운 퍼퓸향으로 할 수 있게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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