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우리문화유산·생태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캠프를 개최한다.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임대아파트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1일인 이틀간 ‘SH 문화재사랑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H 문화재사랑 청소년캠프’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선조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여 선조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마음속에 키우고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여유와 다양한 경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SH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금년에는 임대아파트 거주 청소년(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약 60명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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