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sisazum=이민정 기자)

2PM 닉쿤(26)과 소녀시대 티파니(25)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닉쿤의 소속사 JYP는 "두 사람이 알아가는 단계"라며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예전부터 친구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고 인정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닉쿤은 2008년 '2PM'으로 데뷔, '하트비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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