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

 

▲ ⓒ뉴시스
 SBS TV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가 중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지 영상 사이트 유쿠, 투도우의 일일 조회 수가 26일 하루에만 75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약 10일 남짓 만에 누적 조회 수 4000만건을 넘어섰다. 
 
한국 드라마 가운데 1위, 중국드라마를 포함하면 전체 3위다. 추세대로라면 10월 중순 ‘내그녀’ 9회 방송 전에 누적 조회 수 1억 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내그녀’는 사고로 연인을 잃은 남자가 그 여자의 친동생과 음악을 매개로 만나 기적 같은 사랑에 다가간다는 설정이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