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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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10월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인·소 커플은 2003년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2007년 ‘애자 언니 민자’, 2012년 ‘해피엔딩’ 등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아왔다.
 
카마스튜디오는 27일 이들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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