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

 

▲ 한국관광 이란 로드쇼ⓒ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13일 이란에서 한국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유학하는 이란 학생의 생생한 경험담인 ‘한국관광 토크콘서트’, 이란 현지업계와 무슬림 전문여행사가 참여하는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무슬림 전문 관광상품 홍보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란은 한국 드라마로 한류 팬층이 두터운 나라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 김광희 지사장은 “세계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무슬림 관광시장 가운데 인구 8000만명인 이란은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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