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김도진 기자)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표준 모델 제시를 위한 서울 요양원이 11일 개원한다.
 
국민건강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향상형, 기타 질환 어르신을 위한 관계친화형, 와상 어르신을 위한 기능 회복형으로 나눠진 대지면적 4173㎡에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을 마련했다.
 
입소자 수는 지난달 신청을 받아 추첨에 선정된 150명이며 이번달 하순 순차적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신청은 다음 달부터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서울요양원.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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