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 이석구 기자)

 

▲ 신제윤 금융위원장ⓒ뉴시스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금융 자금 지원 규모를 100조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014 창조경제 박람회' 주제 강연에서 기술금융이 늘고 있고, 금리는 인하되고 있다" 며 향후 전체 중소기업 자금조달에서 기술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5.2%에서 20%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날 금융위 주최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는 우리은행 수원금유엔터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신한은행 광교기업영업부, KTB네트워크, 신한은행 반포남금융센터, 산업은행 기술금융부, 경남은행 울산영업부 등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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