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상준 기자)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뉴시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처음으로 가진 차관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각 부처별 협력을 강조했다.
 
모두발언에서 이 처장은 "공무원 연금개혁은 절실한 과제라 각 부처의 협력이 필요하다" 며 "늘어가는 공무원수에 의해 5년뒤면 한해 약 5조원이 연금으로 나가게 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적인 연금개혁 논의로 인해 공무원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빨리 해결을 해야 한다"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무리 발언에서는 "인사혁신처는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신이 나도록 일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있고,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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