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

우리은행이 임원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4년 성과 위주로 분야별 전문성과 영업력 및 조직안정성 그리고 업무경력 등을 고려했다" 라고 전했다.
 
새로 발탁된 부행장은 김종원 이동빈 여신지원본부장, 김종원 부동산 금융사업본부장, 유점승 HR본부장, 손태승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옥정 리스크관리본부장 등 5명이다.
 
한편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은 개인고객본부장으로, 박기석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채우석 여신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으로 이동했다.
 
반면 정기화,유구현,박태용,이용권 부행장 및 윤제호 상무 등은 퇴임했다.
 
우리은행은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의 후속인사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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