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신민주 기자)

한국은행은 11월 전국 어음 부도율이 0.12%로 전달 대비 0.07% 하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8월 0.28%로 오른뒤 9월 0.22%, 10월 0.19% 로 11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떨어졌다.
 
이번 하락은 수도권 지역의 부도업체가 전월에 비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서울이 0.10%로 전월대비 0.04% 하락했고, 지방은 0.22%로 0.27% 떨어졌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