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주도로 아주대병원과 다음카카오는 스마트기기를 통한 소아질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힐링 놀이터'를 아주대병원 소아병동 6층에 설치했다.
 
소아환우나 보호자는 놀이터에서 소아전용 맞춤형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4종 소아질환(알레르기,심장,약시,치아)에 대한 정보를 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관련 앱개발에는 1인기업 애드밸룬이 참여했다.
 
이수영 아주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앱의 적극적인 활용과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이 시스템이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할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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