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2일 시무식에서 "자유롭게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 소통하고 협력하여 성과를 만드는 미래부를 만들자" 고 밝히며 "우리 미래부에는 편안한 휴식이 아닌 창조경제와 ICT산업의 재도약과 연구개발 혁신과 같은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고 전했다.

 

이어 창조경제 성과 창출의 의지도 재차 강조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이 모두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것" 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ICT산업의 체질도 소프트웨어, 중소벤처 중심으로 바꿔 ICT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