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신민주 기자)

지난 19일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미국 내 전체 직원중 33%에해당하는 50만명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월마트 근로자 평균임금이 정규직은 12.85달러에서 13달러, 시간제 비정규직 9.48달러에서 10달러로 오른다.
 
한편, 월마트의 임금인상은 미국정부의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최저 임금 인상을 강력히 추진하는 배경에서 나온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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