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

 

▲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뉴시스
현대증권은 오릭스에 인수된 후에도 현 윤경은 사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사실상 결정했다.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올해 3월말 임기만료인 윤 사장을 재선임 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윤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파리바은행, LG선물, 신한금융투자, 솔로몬 투자증권을 거쳐 2012년 현대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대표이사로 확정시 임기는 3년이며, 주주총회는 다음달 1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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