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

한국은행은 다음달부터 도입하는 임금피크제에 따른 인건비 절감분으로 하반기에 일반사무직원(C3) 2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은은 이번 채용에서 일반 지원자와 함께 상업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일부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한국은행 채용 홈페이지(apply.bok.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은은 직원들에게 57세부터 3년간 피크임금(56세 기준)의 240%(연 80%)를 지급하는 임금피크제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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