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성혜미 기자)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황창규 KT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6일 KT는 “황창규 회장이 CEO추천위원회에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며 “CEO추천위원회는 후보추천 여부를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라고 사내방송을 통해 밝혔다.
황 회장이 연임의사를 밝히면서 CEO추천위원회는 자격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천위원회는 그 간의 경영 성과, 향후 비전 등을 중점으로 연임의 적절성을 평가한다.
최종 회장 선임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성혜미 기자
newsian0@hanmail.net
기자명
성혜미 기자
성혜미 기자
newsian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