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뉴시안=이민정 기자] 한국은행이 8월말 외환보유액이 3천848억4천만 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힌 5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 네 달째 최대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꾸준한 상황이고 유로화 등으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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