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신민주 기자] 유례없는 청년실업 시대를 지나고 있다. 한창 일 할 나이인 20대 초반 청년들의 구직난이 좀처럼 해소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청년실업 해소와 구직난 타파를 외치지만 현실은 여전히 청춘들의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2017 리딩코리아 잡페스티벌'을 찾은 청년 구직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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