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중앙광장에서 열린 '2017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하여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재난을 맞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셉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90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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