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본사 모습 (사진=브라더)
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본사 모습 (사진=브라더)

[뉴시안=최성욱 기자] 28일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는 미국 IT전문지 PC매거진이 수여하는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PCMag Readers' Choice Awards 2018)’ 프린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또 ‘2018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PCMag Business Choice Awards 2018)’ 프린터 부문도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PC매거진 독자들이 직접 프린터 설정, 신뢰성, 출력 품질, 기술 지원, 수리, 소모품 비용 등의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고, 이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수상한다. 

브라더는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8.7를 받으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PC매거진 리더스 초이스 로고 (사진=브라더)

올해 조사에서 브라더는 설정 용이성 8.9점, 신뢰성 9.0점, 프린터 추천 점수 8.8점을 획득해 가장 높은 만족도 점수를 기록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흑백 레이저 프린터 부문에서도 8.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1위 브랜드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향후에도 브라더는 강력하면서도 친근한 프린팅 파트너로서 국내 고객들을 지원하는데 만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PC매거진은 미국의 권위 있는 IT 전문지로 정기적으로 수백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테스트와 리뷰를 통해 수상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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