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교육출판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 전문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유·아동을 위한 개성있고 창의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아이세움 유튜브스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영상은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유아동 도서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소재로 해야 한다. 후기, 광고, 드라마, 공익 캠페인 등 주제와 형식은 자유이다. 분량은 30초 이상 10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아이세움과 유·아동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11월 4일까지 영상 원본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대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0팀 등 총 46팀을 선정하여 수상할 계획이며 대상 상금은 100만원이다. 수상자별로 각각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 등 부상을 수여한다. 우수자는 아이세움 브랜드 모델, 아이세움 크리에이터로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11월 중 미래엔 아이세움 카페를 통해 발표된다.

미래엔 백주현 출판사업 실장은 “미래엔 아이세움은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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