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민정 기자] 2일 캐논 카메라는 여성을 겨냥한 가을 시즌용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을 출시했다.

여성 백 브랜드  ‘콰니(KWANI)’와 손잡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에 데님 소재의 클러치 파우치와 카메라 스트랩으로 구성한 이 제품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한정판 패키지이다.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센서를 탑재하고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266g의 무게를 자랑하는 EOS M100은 셀카 촬영에 최적화 된 '예쁜 피부 효과' 등의 모드를 탑재,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EOS M100은 7가지 컬러와 패턴의 페이스커버(카메라 장식용 제품)를 선택할 수 있어 꾸미기를 좋아하는 20대 층에게 인기가 높았는제 이번 한정판 패키지의 등장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졌다.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은 캐논플렉스, 직영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캐논 이스토어 등의 온라인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64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