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서버 증설 안내 (이미지=넷마블)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서버 증설 안내 (이미지=넷마블)

[뉴시안=이준환 기자] 체리벅스가 개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운영사 넷마블은 캐릭터명 선점의 전체 서버가 마감돼, 15일 증설했다고 밝혔다.

11일 정오부터 블소 레볼루션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 서버 50개가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됨에 따라 블소 레볼루션의 초기 안착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새롭게 오픈한 서버명은 '파죽지세', '외유내강', '금상첨화', '군계일학'이며, 아직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8에 이 게임을 선보이며 사전 이슈몰이에 나설 예정이며 국내 정시 출시일은 12월 6일이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인원이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할 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버 수용 인원 확대와 안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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