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타벅스 3곳 중 1곳은 현금 없는 매장!
이제 스타벅스 3곳 중 1곳은 현금 없는 매장!
  • 뉴시안
  • 승인 2018.10.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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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현금 없는 매장 300곳 확대, 총 403곳 운영
시범 운영 103개 매장 분석 결과 현금 결제 비율 기존 3.4% → 0.2% 감소
스타벅스가 22일부터 현금 없는 매장을 기존 103곳에서 403곳으로 늘린다. (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기존 103곳에서 403곳으로 대폭 늘린다. 전체 매장의 30% 수준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2일부터 현금 없는 매장을 300곳 추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총 403곳이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된다. 

현금 없는 매장이란 미래 신용사회로의 진입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를 위해 고객들에게 현금 외 결제 수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최초 3곳에서의 시범 도입 이후 이어 7월 16일, 100개의 현금 없는 매장을 추가 확대한 바 있다.

22일 이후 300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확대해, 총 403곳이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국 약 1200개의 매장의 1/3에 해당하는 비율로 3곳 중 1곳이다.

스타벅스는 현금 없는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현금 사용을 원할 경우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현금 외 다른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현금만 소지한 고객의 경우에는 현금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최초 충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고객 불편 없이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해왔다.

지난 3달간 총 103개의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이 매장들의 현재 현금 결제 비율이 기존 평균 3.4%에서 0.2%로 감소했다. 매장 당 하루 평균 19건이었던 현금 결제 건수가 1.1건으로 감소한 셈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현금 없는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확인해 300개 매장 추가 확대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금 없는 매장 운영을 통해 현금 정산 및 은행업무 시간이 절약되면서 매장 운영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돼, 고객 서비스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금 없는 매장의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현금 정산에 대한 업무 부담이 감소 및 일손이 더해지는 효과를 체감하면서 대부분의 파트너가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 운영기획팀 박성혜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현금 없는 매장에 대한 안내에 큰 불편 없이 동참해 주고 있어 이번 매장 확대 결정의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현금 없는 매장의 장단점 분석 및 개선안 도출 등의 지속적인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가며 궁극적으로는 보다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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