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선보이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Z6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뉴시안=이민정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둔 올어라운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Z6'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Z6는 고감도 및 영상 촬영에 특화된 제품으로, 뛰어난 고감도 성능과 이미지 센서 전체 영역을 활용한 풀프레임 4K UHD(3840×2160) 영상 촬영 기능이 가능하다. 따라서 저조도의 촬영 환경이나 고화질로 제작하는 동영상에 최적화 되어 있어, 여러 특수 환경에서 사용시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초점 포인트가 촬상 범위의 약 90%를 커버하는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택해 정밀한 AF기능을 지원하고, 369만 화소의 OLED 패널을 채용한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해 보다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니콘 최초로 카메라 내 VR 기구가 내장되어 강력한 5단 손떨림 보정 효과로 흔들림까지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바디 단품 249만 9천원, 24-70 렌즈 KIT 31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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