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초망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V (사진=소니코리아)

[뉴시안=이민정 기자] 소니코리아는 RX10 IV와 함께 할 '내셔널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4-600mm 렌즈를 탑재한 프리미엄 초망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V는 광각에서 망원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카메라이다. 풍경 사진, 야생 사진, 스포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걸쳐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주목받는 제품이다. 

소니 RX10 IV의 진가를 제대로 체험하게 될 이번 '내셔널 포토그래퍼' 프로그램은 전국 각 지역의 출사 동호회에서 중장년의 취미 사진가와 겨울 설산이나 조류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사진 애호가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40대 이상의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총 2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내셔널 포토그래퍼'로 선정되면 전국 각 지역별 소속 사진 동호회의 출사에 참여하고 RX10 IV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 하는 미션을 진행한다. 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의 숨은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출사지를 선정하는 등의 미션도 수행하게 된다.  

선정자는 11월 19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되며, 선정된 총 24명은 이달 24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소니 RX10 IV는 지난 8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수여하는 ‘2018-2019 EISA 어워드’에서 ‘2018 최고의 슈퍼줌 카메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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