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 살펴보니... 화면 밑으로 센서 옮긴다
삼성전자 특허 살펴보니... 화면 밑으로 센서 옮긴다
  • 이준환 기자
  • 승인 2018.11.05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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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O 10월 24일 "안테나 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전자장치 특허 " 출원
디스플레에 미세한 구멍 통해 안테나 배치하고 화면 밑에 센서 배치

[뉴시안=이준환 기자] 2018 년 10 월 24 일,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 WIPO는 삼성 전자의 '안테나 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전자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의 국제공개라고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특허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여러 개의 센서가 있는, 베젤이 전혀 없는 풀 스크린 베젤리스(Full screen Bezel-less), 전체 화면 스마트 폰에 관한 내용이다.

이 특허 내용에 따르면 덮개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투명 안테나가 있으며 안테나의 성능은 기존과 차이 없이 감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테나 외에도 몇 가지 다른 센서가 디스플레이 밑에 배치된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미세 구멍이 있고 마이크용 수신기 덮개가 있으며 지문 스캐너와 전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밑부분에 배치, 화면은 완전한 풀 스크린 베젤리스 형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렛츠고디지털이 보도한 삼성전자의 특허 구조도 (이미지=렛츠고디지털)

전면 카메라는 PCB (인쇄 회로 기판)의 중간에 들어간다. 카메라 모듈에는 전면 및 후면 센서가 모두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의 위치는 중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스플레이에는 '홀로그램 장치'가 포함되어있어 빛의 간섭을 이용하여, 스크린 없이도 3D 프로젝션 이미지를 표시 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장치 뒷면은 강화 유리로되어 있고 하단에는 3.5mm 잭이 있다. 
 

렛츠고디지털이 보도한 삼성전자의 특허 구조도 (이미지=렛츠고디지털)

렛츠고디지털은 현재까지 화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채택한 업체로 가장 잘 알려진 곳은 바로 오포(OPPO)이지만 삼성전자의 지문인식 센서는 오포와는 다른 솔루션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렛츠고디지털은 1999년 설립된 디지털 관련 소식을 전하는 네덜란드 전문매체이다. 

(via LetsG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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