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S펜을 체험중인 시민 (사진=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S펜을 체험중인 시민 (사진=삼성전자)

[뉴시안=정윤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1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지난 8월 12일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노트9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S펜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S펜으로 사진을 꾸민 '포토 아트'와 직접 그린 '드로잉 아트'의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는데, 이렇게 꾸민 그림과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를 붙여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매주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 총 3명에게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노트9으로 찍은 사진을 전문가와 함께 S펜으로 꾸며보고, 초상화와 캐리커처 그리기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좌 '갤럭시 라이브'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삼성전자가 최초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도 사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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