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마스터즈 임재천 작가와 함께하는 스위스 발레주 촬영 여행 (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뉴시안=조현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EOS R'카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위스 촬영 여행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위스 발레주 촬영 여행은 EOS R 구매한 정품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로 11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 10명의 명단은 23일에 발표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될 이번 촬영 여행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가 캐논 마스터즈 자격으로 동행한다. 참가자들은 임 작가의 촬영 노하우와 함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담아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스위스 발레주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고 마테호른과 유럽 최대 빙하 지역 알레치 아레나 등을 방문한다.  캐논은 향후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모아 2019년 2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EOS R 은 약 3,030만 화소의 CMOS 센서에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캐논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플래그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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