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에서 구글플레이가 올스타 슈퍼매치를 진행한다 (사진=구글코리아)

[뉴시안=박성호 기자] 구글플레이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G-Star 2018)’에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는 이색 팀 매치인 ‘구글플레이 올스타 슈퍼매치(ALLSTARS SUPERMATCH)’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ㆍ

17일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3층에 위치한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올스타 슈퍼매치는 홍진호, 풍월량, 초승달, 지라라, 밍모, 운학, 지숙, 서유리 등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레전드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국내 최고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이 주장이 되어 △카카오 프렌즈 레이싱 △쿠키워즈 △좀비고등학교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로 진행된다. 

전략의 귀재 홍진호와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이 각각 상반되는 철학으로 어떻게 팀을 승리로 이끌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또, 
'초승달 vs. 지라라'는 여성 게임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간의 대결로, '서유리 vs. 지숙'은 흥미진진한 여성 셀럽의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행사는 구글 플레이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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